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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K-모니터랩, 웹방화벽 서비스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 총판 계약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8-05 10: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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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왼쪽부터 SCK 대표 이승근, 모니터랩 대표 이광후
왼쪽부터 SCK 대표 이승근, 모니터랩 대표 이광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정보기술(IT) 유통 총판사인 SCK는 웹방화벽(WAF) 솔루션 기업 모니터랩과 ‘아이온클라우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온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SECaaS) 플랫폼으로 기존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되던 웹방화벽, 웹게이트웨이(SWG), 웹사이트악성코드탐지(WMS) 등의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기존 어플라이언스 타입의 장비와는 달리 도입 및 업데이트가 쉽고 비용 절감의 장점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SCK는 이번 모니터랩과의 총판 계약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SCK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안티바이러스를 비롯해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솔루션,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지속위협(APT) 방어 솔루션 등의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SCK 이승근 대표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국내 정보보안분야의 모든 보안 서비스를 SECaaS 형태로 제공하겠다”며 “수집된 모든 위협 정보를 분석해 여러 보안 솔루션들이 유기적이면서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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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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