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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C게임 ‘블레이드어썰트’, 1월18일 정식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1-10 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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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스팀 얼리 엑세스(앞서 해보기)로 서비스돼오던 네오위즈 PC게임 ‘블레이드어썰트’가 정식 출시일을 확정지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팀써니트(대표 김준형)가 개발한 2차원(2D) 액션 게임 ‘블레이드어썰트(Blade Assault)’를 오는 18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레이드어썰트 정식 버전에서는 총 7개의 챕터와 7종의 보스를 만날 수 있다. ‘킬’, ‘제니’, ‘달시’ 등 3명의 캐릭터와 함께 전기톱, 도끼, 사슬 낫 등 고유 무기 5개도 체험할 수 있다.

또, 캐릭터 능력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94종의 ‘기어’와 92종의 ‘코어’ 시스템도 경험 가능하다. 게임을 보다 높은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어썰트 레벨 시스템’도 도입됐다.

정식 버전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독일어를 포함한 총 7개의 언어가 지원된다. 출시 가격은 1만9000원이다.

앞서 블레이드어썰트는 지난해 6월 얼리 엑세스로 출시했다. 최근 30일 실제 이용자 평가에서 89%에 해당하는 이용자들이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이라는 호평을 남겼다. 네오위즈는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 중이다.

블레이드어썰트는 공상과학(SF) 콘셉트인 2D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화려한 픽셀 아트와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투 시스템 및 조작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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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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