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어, 대학생 데이터 분석 능력 키운다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알테어가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알테어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은 전국 대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총 10개 팀(경기대 · 동국대 · 부산대 · 숭실대 · 연세대 · 영남대 · 영남이공대 · 한경대 · 한양대 에리카 · 홍익대 세종)이다. 올해 1월부터 1년간 알테어의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등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지원받고 온라인 교육까지 제공된다. 또한 현직 실무자들과의 멘토링 자리도 마련해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리 별로 480만원씩 총 4800만원 동아리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우수 동아리에게는 순금 골드바와 함께 향후 공채 및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국알테어 유은하 대표이사는 "알테어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등 미래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향후 현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내 학생들의 미래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투이컨설팅, 미래에셋생명 차세대시스템 구축 PMO 수행
2025-04-21 13:36:37통신3사가 ‘AI 보이스피싱탐지’에 열 올리는 이유는?
2025-04-21 13:12:05[인터뷰] 엠아이큐브솔루션 "자율제조 선도…2027년 연매출 500억원 달성"
2025-04-21 13:11:19클래스101, 구독 홈 신규 개편…"월간 학습 트레킹한다"
2025-04-21 13:10:57삼성전자, 갤럭시 카메라로 1년간 농구장 25배 면적 산호초 복원
2025-04-21 13: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