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대표 유정준 추형욱)는 유정준 대표<사진 왼쪽>와 추형욱 대표<사진 오른쪽> 공동 명의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유 대표와 추 대표는 “올해는 재생에너지·수소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시장 변화를 선점하고 탄소 중립 에너지 최적화(Carbon-Neutral Energy Optimizer)로서 미래 신에너지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라며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이 탄소중립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기업에게 더욱 과감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SK E&S는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방침이다.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4대 핵심사업이 기반이다.
유 대표와 추 대표는 “2022년을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기술(CCUS)기술과 결합한 친환경 LNG 사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SK E&S만의 그린 포트폴리오 구축을 가속화 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자”라며 “과감하고 치밀한 도전, 불굴의 의지를 통해 우리가 가야할 길을 담대하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