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최주선)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사장 8명 ▲상무 14명 ▲마스터 2명 총 24명이 승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성과주의 원칙을 적용 경영성과 창출 능력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차세대 리더를 임원으로 승진 조치했다”라며 “특히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 등 각 부문에서 핵심인력을 발탁해 회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부사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불구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을 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