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글로벌 보안기업 포티넷 코리아는 12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Q)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포티넷의 차세대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NGFW’는 기업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보안 아키텍처를 통합하는 포티넷 고유의 보안 중심 네트워킹(Security-driven Networking) 접근방식의 일부로 활용된다. 기본적으로 내장된 시큐어 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 네트워크(SD-WAN) 및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기술을 하나의 운영체제(OS)로 제공한다.
포티넷은 포티게이트의 장점으로 ▲광범위한 보호 능력 ▲통합 ▲자동화 ▲원격근무 지원 등을 꼽았다. 어떤 규모와 엣지에서도 최고의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포티넷 존 매디슨(John Maddison)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의 보안 중심 네트워킹 접근방식은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된 강점”이라며 “포티게이트 NGFW는 고급 보안 및 위협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보안 운영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