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스패로우, 무료 시큐어코딩·웹 취약점 점검용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10-28 15:28:36
  • 가
  • 가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보안기업 파수의 자회사 스패로우가 무료 중소기업용 시큐어코딩 및 웹 취약점 점검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웹상에서 소스코드와 웹 취약점 분석 및 통합관리를 할 수 있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ECaaS)다. 14일 무료 체험 상품을 업그레이드해 기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정적·동적분석을 각각 월 10회까지 제공한다. 정적분석을 통해 소스코드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 및 오류를 분석하고, 동적분석으로는 자동화 공격을 통해 운영 중인 웹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검출할 수 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스패로우는 구축 비용과 운영 인력 등에 대한 부담으로 구축형 제품 도입이 어려운 여러 중소기업들을 위해 스패로우 클라우드 무료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검증된 보안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현
bell@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