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s톡] 윈스, 2분기 아쉬운 실적··· 하반기에 만회할 카드는?
저조한 실적에 대해 윈스측은 “일시적 현상”이라는 입장이다. 보안제품의 경우 계약부터 실제 제품 도입(판매)까지의 기간이 긴 편인데, 이미 계약돼 있고 출고를 기다리는 물량이 상당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관련 올 하반기 윈스의 경영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몇몇 포인트가 주목된다. 최근 윈스는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분야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글로벌 기업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와 리셀러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신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 역량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윈스는 또한 기존 40G급 IPS를 넘어서는 100G급 IPS도 내놨다. 코로나19로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는 만큼 고용량 IPS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반등의 여지는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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