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삼성전자, “미키마우스가 무풍에어컨 속으로”

윤상호
-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미키에디션’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미키마우스가 에어컨 속으로 들어왔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미키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키에디션은 미키 마우스 디자인을 적용한 비스포크 무풍 벽걸이 와이드 전면 패널과 비스포크 무풍 클래식 바람문 패널이다. 각각 5만5000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디자인 다양화를 위해 팀비스포크를 운영 중이다. 디즈니도 일원이다. 작년에는 ▲겨울왕국2 ▲토이스토리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캐릭터 제품을 선보였다.
윤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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