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11번가가 무더위를 맞아 코카콜라와 손잡고 굿즈 지원 행사를 시행한다.
11번가(대표 이상호)는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2021 코크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여름 감성이 담긴 미니 냉장고와 캠핑박스를 제공한다.
11번가는 코카콜라 인기 제품 포함 총 70여종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이벤트 페이지에서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씨그램 등 행사 상품 중 원하는 제품을 구입한 뒤 굿즈 응모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11번가는 참여 고객을 추첨해 다양한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톡톡 튀는 디자인 ‘미니 냉장고’(42L, 20명)와 알루미늄 재질로 휴대가 간편한 캠핑 필수품 ‘레드 알루미늄 캠핑박스’(5.9kg, 50명), ‘블랙 알루미늄 캠핑박스’(5.9kg, 50명)를 증정한다.
11번가는 굿즈 당첨 고객 전원에게 원하는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스티커 패키지’를 추가로 증정한다. 굿즈 당첨자는 오는 8월2일 11번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11번가 서법군 마트담당은 “올해도 한국 코카콜라와의 협업을 통해 여름 시즌 활용도와 소장가치 모두 잡은 굿즈를 11번가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MZ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