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초고가 빌트인 가전 공략 확대

윤상호
- 가구 브랜드 비앤비이탈리아와 공동 전시회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초고가 빌트인 기전 공략을 강화했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시그니처키친스위트’와 가구 브랜드 ‘비앤비이탈리아’의 공동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그니처키친스위트는 LG전자 초고가 빌트인 가전 브랜드다. 비앤비이탈리아는 1966년에 설립한 가구 회사다.

LG전자는 이날부터 7월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시그니처키친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2개 브랜드로 꾸민 공간을 선보인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시그니처키친스위트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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