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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미래의 얼굴’ 표정 다양해진다

윤상호
- 심벌마크 활용 ‘미래의 얼굴 표정’ 공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를 표현하는 표정이 다양해진다.

LG(대표 구광모)는 ‘미래의 얼굴 표정(Expressions)’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의 얼굴은 LG 심벌마크다. 미래의 얼굴 표정은 본래 디자인을 유지하고 유연하고 생기있는 표정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젊음 ▲인간 ▲기술 ▲세계 ▲미래 의미를 담았다. 7개 표현으로 구성했다.

LG는 임직원 명함에 이를 우선 적용한다. 한 면은 소속과 연락처 다른 한 면은 7개 미래의 얼굴 표정 중 원하는 디자인을 반영한다. 용지는 친환경 용지를 사용한다. 향후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으로 확대 예정이다.

LG는 “미래의 얼굴은 글로벌 고객은 물론 내부 구성원을 표현하는 이미지이기도 하다”라며 “이 자산을 토대로 LG 브랜드에 창조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고 LG 브랜드가 새롭고 의미 있게 진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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