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티몬이 5월 여행 시즌에 알뜰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기획전을 개최한다.
7일 티몬(대표 이진원)은 '가족맞춤 추첨여행' 기획전을 열고 항공권, 호텔·리조트·펜션, 렌터카, 입장권 등 여행상품을 최대 92% 할인해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도 안내하고 있다.
인기 여행지 제주도에서 만끽할 수 있는 주중 특가상품을 준비했다. ▲제주항공 제주/내륙 편도항공권(6900원~) ▲금호제주리조트(주중 패밀리디럭스, 8만7900원~) ▲제주 라인렌터카(올뉴모닝 주중/완전자차, 2만3900원~) 등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제주 카멜리아힐, 여미지식물원 등 원하는 관광지를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제주도 관광지 자유이용권도 2900원부터 판매한다.
급하게 가족여행을 떠날 고객을 위한 맞춤 상품도 있다. 서울 근교에서도 힐링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주중 디럭스더블 기준, 9만9000원~) ▲가평 어반힐스 풀빌라 펜션(주중 스파2인, 7만9000원~) 등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해당 기획전 상품을 국민·하나카드로 결제하면 10%가 추가로 할인된다. 티몬 실시간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면 슈퍼세이브 멤버십 회원은 10%, 일반 회원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에선 여행·외식 이용권 등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김포공항 SK주차장 이용권 7500원(주중기준), ▲생어거스틴 5만원 자유이용권 3만4900원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타임권 1만7900원(12시이전, 18시이후 입장) 등에 판매 중이다. 비씨·하나·우리카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티몬은 5월 한 달간 티몬에 처음 가입하는 신규 회원들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입 즉시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쿠폰을 비롯해 홍콩반점 짜장면, 롯데리아 새우버거 등 인기상품들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