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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방 순기능?...티몬, 판매 아닌 '기부' 라이브커머스 진행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4-28 1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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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 모금액 100% 기부대상에 전달…자연인 ‘윤택’ 출연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티몬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기부활동을 진행해 보호시설 아동 지원에 나선다.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은 이 회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과 연계해 가정의 달 특별 방송을 편성하고 특별 '소셜 기부' 활동을 알린다고 28일 밝혔다.

소셜기부는 수수료와 사업비를 제하지 않고 모금액 100%를 기부 대상에 전하는 티몬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내달 3일 오전 10시 방송인 윤택이 티비온 라이브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기부 필요성 등을 설명해 나갈 예정이다.

특별 소셜기부는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1000원부터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모금액은 서울과 경기지역의 보호시설과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티몬은 모금액을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 전액 전달한다. 아이들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마스크 ▲노트 ▲의류 등 생필품 20여종이 담긴 ‘자상한 선물세트’를 200세트 이상 구성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수록 더 많은 아이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할 수 있는 만큼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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