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빅스마일데이' 행사를 앞두고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대표 전항일)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5월 빅스마일데이’ 티저 페이지를 3일 공개했다. 상품 라인업·특가 이벤트 등을 사전 예고하고 3일부터 9일까지 티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5월 행사는 3만여 판매자가 참여하는 등 행사 규모가 확대 될 예정이다. 쿠폰 혜택도 늘린다. 기존 빅스마일데이가 멤버십 ‘스마일클럽’에 집중했다면 이번 행사는 일반고객에게도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다량 제공한다.
G마켓·옥션·G9에선 ‘랜덤 쿠폰’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티저 기간 내 누구나 ID당 1회 응모 가능하다. 쿠폰은 본 행사가 시작되는 10일 자정부터 ‘나의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G마켓·옥션에선 최대 100만원 쇼핑지원금이 제공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이 친구에게 초대코드를 보내고 이 코드를 받은 친구가 스마일클럽에 가입하면 두 사람 모두에게 ‘스마일캐시’ 5000원을 제공한다. 티저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스마일클럽 초대왕’에게는 쇼핑지원금 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이정엽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5월 쇼핑시즌 연장선으로 전국민 부담없이 쇼핑을 즐기고 원하는 상품들을 특가에 득템할 수 있도록 행사 규모와 혜택을 역대급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