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스마트폰 자외선(UV) 살균박스 ‘블루벤트 UST-10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출고가는 4만3900원이다. 스마트폰을 안에 넣으면 10분 동안 UV-C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작동한다. 스마트폰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다. USB-C 타입 단자를 갖췄다.
팅크웨어는 “개인 위생이 중요해지는 요즘 생활 속에서 많이 만지거나 닿게 되는 스마트폰이나 작은 생활용품 등의 살균을 통해 보다 나은 위생 환경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UV-C LED를 통한 살균은 물론 무선 휴대폰 충전,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