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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울트라북 ‘스위프트3 SF314-59 플라이’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1-08 14: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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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 인텔 11세대 칩 탑재 된 1.2kg 무게 슬림형 제품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에이서가 고성능 울트라북 신제품을 출시했다.

에이서(대표 김남웅)는 ‘스위프트 3 SF314-59’를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11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인텔아이리스 Xe 내장그래픽이 탑재됐다. 최대 16기가바이트(GB) 램과 최대 1테라바이트(T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을 지원한다.

14인치 풀HD(1920x1080) IPS 패널이 탑재됐다. 15.95밀리미터 두께에 배터리 포함 1.2kg 무게로 휴대성이 높다.

색상은 아쿠아 블루, 실버 컬러 2종이다. 백라이트 키보드가 탑재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무선랜(Wi-Fi)6와 블루투스 5.1이 제공돼 어디서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지문리더기가 있고 최대 14.5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를 담았다. 퀵차지(Quick Charge)기능도 제공한다. 썬더볼트4, USB-C타입 3.2 젠2 포트, USB 3.2 젠1 포트, HDMI 포트가 지원된다.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스위프트3 SF314-59 플라이 i5가 69만9000원, 스위프트3 SF314-59 플라이 i5 맥스가 79만9000원이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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