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주연테크가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온라인 수업 및 화상회의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올인원 PC를 출시했다.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올인원PC J24O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i5-10400이 탑재된 J24O-I5모델과 i3-10100이 탑재된 J24O-I3 모델, 펜티엄 G6400이 탑재된 J24O-G64 모델 등 총 3종이다.
J24O 시리즈는 24인치 풀HD(FHD) 해상도에 평면내전환(IPS)패널, 인텔 최신 10세대 데스크탑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했다. 와이파이6와 블루투스5.1 내장돼 별도 선 연결 없이 사용 가능하다.
130만화소 화상 카메라를 통해 온라인수업과 화상회의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3와트(W) 스피커 두개가 후면에 내장됐다. 후면케이스 탈부착이 용이해 추후 CPU·메모리·저장장치 등을 교체 혹은 업그레이드해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포트도 특징이다. 전면에서 편리하게 바로 꼽을 수 있도록 좌측 하단에 USB 3.0 2개, 타입C 포트, 이어폰 단자가 배치됐다. 제품 측면엔 USB 2.0 2개와 카드리더기 1개, 후면엔 HDMI·DP·USB3.0·USB2.0·LAN포트·마이크/오디오 단자 등을 갖췄다.
출시가격은 J24O-I5 모델 89만9000원, J24O-I3 모델 79만9000원, J24O-G64는 69만9000원이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주연테크 무선 화이트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