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주연테크가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빠른 속도가 특징인 노트북을 출시했다.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인텔 10세대 중앙처리장치(CPU)가 탑재된 15.6형 노트북 '리오나인 L7T65T'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리오나인 L7T65T는 인텔 10세대 CPU i7-10750H와 삼성DDR(Double Data Rate)4 3200메가헤르츠(MHz) 16기가바이트(GB) 메모리,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GTX1650Ti 4G, 삼성 M.2 NVMe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512GB가 기본 장착됐다.
무게는 1.85킬로그램(kg)이다. 15.6형 화면에 풀HD(FHD)해상도, LG IPS 144헤르츠(Hz) 패널을 갖췄다. 6.4밀리미터(mm) 베젤을 적용했다. 응답속도 5밀리세컨드(ms)로 영상 작업은 물론 게이밍으로도 적합하다.
4개 히트파이브와 2개 쿨러팬이 탑재돼 안정적인 쿨링 시스템을 제공한다. 스마트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일체형 이어폰 사용시 마이크와 이어폰 사용이 동시 가능하다.
출시가격은 119만9000원이다. 출시 이벤트로 오는 10월4일까지 5% 할인쿠폰과 무선마우스와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