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LG화학, 오창공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공장 정상가동

윤상호
- 사무직 직원 5명 추가 확진…본관 사무동 폐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코로나19가 LG화학 오창공장을 덮쳤다. 사내 확산이 우려된다.

30일 LG화학에 따르면 LG화학 충북 청주 오창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전날 1명 포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사무직 직원이다. 본관 사무동을 폐쇄했다.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건물 임직원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LG화학은 “생산라인과는 무관해 공장은 정상 가동 중”이라며 “밀접접촉자 및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