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팅크웨어가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정용 가습기 제품군을 확대했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가정용 초음파 가습기 ‘블루벤트 SH-UV450’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출고가는 20만9000원이다. 자외선(UV-C) 발광다이오드(LED) 살균을 채용했다. 가습기를 이용하지 않을 때는 살균기로 이용할 수 있다. KC인증과 유럽연합(EU) RoHS인증을 받았다. 수조는 스테인리스 재질이다. 용량은 4.5리터다. 최대 30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물이 닿는 부분은 분리 세척할 수 있다. 자동전원차단시스템을 갖췄다. 소음과 전력사용량을 최소화했다.
팅크웨어는 “블루벤트 SH-UV450은 쉬운 사용과 관리가 가능한 가습기로 최대 363씨씨(cc)의 풍부한 가습량으로 환절기 건강을 지원 할 것”이라며 “특히 UV-C LED 적용해 활용도를 더욱 높인 제품”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