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첫 콘솔 게임 출시작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Time Wanderer)-’가 예약판매 기간 중 국내 닌텐도 스위치 이숍(eShop) 다운로드(DL)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오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작이다.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영웅을 활용하는 덱(조합) 구성의 재미를 갖춘 싱글플레이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2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