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코리아, 사용자 편의성 강화한 올인원 PC 3종 출시
- 재택근무·원격강의 등 필요한 성능 제공하며 라인업 강화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HP코리아가 재택근무·원격수업으로 PC 사용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효율적 작업을 위한 올인원PC를 출시했다.
HP코리아(대표 김대환)는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HP엔비 올인원 ▲HP파빌리온 올인원 ▲HP 올인원 3가지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인원 PC는 전원만 꽂으면 복잡한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하다. 데스크톱 본체와 모니터, 스피커, 웹캠 등이 합쳐져 공간효율성을 높인다.
HP엔비 올인원 PC는 32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가격은 379만원~479만원이다. 엔비디아 RTX 스튜디오 인증을 받아 여러 편집 프로그램을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겐 28만원 상당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3개월 무료 사용권이 증정된다.
HP올인원 PC는 HP스토어 및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G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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