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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대만서 총싸움게임 ‘아바(A.V.A)’ 재도전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7-10 15: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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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온라인 총싸움(FPS·1인칭슈팅)게임 ‘아바(A.V.A)’ 대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는 해피툭(HappyTuk, 대표 양민영)이 맡는다. 해피툭은 2012년 설립 이후 대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업체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2019년 10월 네오위즈가 아바 지식재산(IP) 인수 이후 새롭게 정비, 재출시하는 것이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폭파, 탈출, 섬멸 모드 등 아바(A.V.A)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고유 콘텐츠들을 우선 선보이며 이후 대만에 특화된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나갈 방침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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