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한 캐릭터 수집 육성형 역할수행게임(RPG) ‘히어로볼 Z’를 오는 7월3일 150여개국에 글로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히어로볼 Z’는 5000만 글로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 기반의 게임이다. 주사위의 신 인기 미소녀들을 수집 및 육성 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이다. 이용자는 지구 수호를 위해 출동한 기존의 히어로들을 합체(Merge)해 28여종의 미소녀 ‘정예 히어로’들로 새롭게 탄생시킬 수 있으며 어느 연령대에서나 손쉽게 조작 가능한 플레이를 통해 적들을 물리치면서 히어로들을 육성시켜 나갈 수 있다. 합체를 하면 더욱 강력해지는 미소녀 히어로들은 캐릭터별로 다양한 공격 방식을 가지고 있어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끊임없이 자극한다. ‘정예 히어로’를 획득하더라도 더 높은 등급으로 진화가 가능함에 따라 캐릭터 성장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조이시티는 ‘히어로볼 Z’ 출시 전까지 글로벌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 외에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