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대표 서정훈)이 첫 광고 모델로 배우 한예슬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사측은 쇼핑의 다양성을 주제로 한 지그재그의 첫 브랜드 캠페인도 전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동시에 누구나 원하는 옷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모바일 쇼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5월 4일 유튜브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8일 TV 광고 온에어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한예슬은 평소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슈퍼모델 출신 여배우다. 크로키닷컴은 늘 새로운 시도를 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입고 싶은 옷을 자유롭게 코디하는 한예슬의 매력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다양성’과 ‘원하는 옷을 쉽게 찾는다’는 지그재그의 브랜드 핵심 가치와 일치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