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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장 공략…삼성전자, ‘갤럭시탭S6라이트’ 선봬

윤상호
- 무선랜 45만1000원·LTE 49만5000원부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교육시장 공략에 나섰다. 태블릿 신제품을 선보인다. 교육용 정보통신기술(ICT)기기는 코로나19 속 몇 안 되는 특수를 누리는 분야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갤럭시탭S6라이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시일은 오는 29일이다. 22일부터 27일까지 예약판매한다. 출고가는 통신방식과 저장용량에 따라 다르다. 무선랜)WiFi, 와이파이) 전용 ▲64기가바이트(GB) 45만1000원 ▲128GB 49만5000원이다. 롱텀에볼루션(LTE) 지원용 ▲64GB 49만5000원 ▲128GB 53만9000원이다.

갤럭시탭S6라이트는 10.4인치 WUXGA플러스(2000*1200)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무게는 와이파이 465그램 LTE 467g이다. 7040밀리암페어시(mAh) 배터리를 내장했다. 최대 1테라바이트(TB) 외장 메모리를 결착할 수 있다. S펜으로 화면에 메모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5월31일까지 구매자 대상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은품 신청도 삼성 멤버스 앱에서 해야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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