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방송·콘텐츠특별위, 지역·중소방송 정책과제 논의한다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더불어민주당 방송·콘텐츠 특별위원회가 오는 15일 '지역·중소방송 정책협약식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방송·콘텐츠위원회의 정책간담회 시리즈 두 번째 행사로, 지난해 지역방송 지원4법을 대표 발의한 이훈기 위원장이 지역·중소방송의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 이후 정책협약식을 통해 지역·중소방송의 구체적인 정책 필요사항을 특위의 주요 정책과제로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
간담회에는 한국지역방송협회,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 종교방송, 공동체라디오방송협의회, 전국마을공동체미디어연대, 지역민영방송사, 지역공영방송사 등 다양한 지역·중소방송사와 협·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훈기 위원장은 “지역·중소방송은 지역 여론형성의 장이자 지역문화의 구심체로 지역소멸시대에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공동체의 거울이자 목소리” 라며 “지역·중소방송의 위기는 곧 미디어 공공성의 위기이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 “민주당 방송·콘텐츠위원회가 중앙당 선대위 꿈사니즘 위원회 소속인 만큼, 우리나라 지역·중소방송 분야의 미래와 희망을 만드는데 실질적 역할을 하고 반드시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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