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베리타스코리아는 2020년 2월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의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부문에서 ‘고객의 선택’ 업체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 사용 및 구현 경험이 있는 기업 정보기술(IT) 담당자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선정한다.
디팍 모한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고객의 선택 업체로 선정돼 기쁘다”며 “‘넷백업’은 간편하고 효율적인 넷백업 어플라이언스와 함께 기업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등 위치에 관계없이 데이터의 가용성, 백업, 컴플라이언스를 보장하고 랜섬웨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기반의 넷백업은 멀티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이다. 최신 버전인 ‘넷백업 8.2’는 60개 이상의 클라우드 커넥터를 제공한다.
베리타스는 피어 인사이트 웹사이트의 고객 리뷰를 바탕으로 고객의 선택 업체로 선정됐다. 한 운송 기업의 관리자는 넷백업에 대해 “넷백업은 레거시 및 모던 워크로드 전반을 보호하며 당사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경험해본 여러 제품 중 가장 안정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