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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씽큐 에어컨, 여름 전에 사면 ‘혜택이 풍성’

이안나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LG전자가 여름이 오기 전 미리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연다.

LG전자는 3월 31일까지 ‘2020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베스트샵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제품 업그레이드 등 혜택을 제공한다.

듀얼 디럭스 이상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0만 원까지 캐시백을 받는다. 대형 평수에 특화된 제품인 27평(89.1제곱미터)형 크라운 스페셜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7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엔 제품 업그레이드도 받을 수 있다. 듀얼 스페셜 이상의 투인원(2 in 1)모델을 구매하면 일반 벽걸이에어컨 대신 공기청정 기능이 적용된 제품으로 받게 된다. 듀얼 프리미엄 이상의 모델을 구매하면 필터 클린봇이 탑재된 모델로 업그레이드 된다. 둘다 20만원 상당의 혜택이다.

신제품 구매 고객은 에어컨 설치 전문가인 미스터 휘센의 사전 방문 서비스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미스터 휘센은 고객의 집 구조와 환경을 고려해 최적의 설치 방법을 제안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기업간거래(B2B)마케팅담당 임정수 담당은 “한층 더 편리하고 쾌적해진 휘센 씽큐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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