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LG유플러스가 협력사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협력회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6’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 및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중소기업,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임직원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가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해 쌀을 비롯한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어르신 550가구에 전달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최근 중소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에 3년간 2222억원 지원키로 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통신업계 선순환 선도를 위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