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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10-01 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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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나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스패로우(대표 장일수)가 '스패로우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스코드 및 웹 보안 취약점을 한 번에 검출할 수 있다. 지난해 출시한 시큐어코딩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패로우 사스트 클라우드'와 웹 취약점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패로우 다스트 클라우드'의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세카스(SECaaS) 형태로 지원해 도입 및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최신 보안 정책 유지, 빠른 고객지원,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기업의 수요에 따라 폐쇄형 클라우드 서비스도 구축할 수 있다. 자체적인 보안 정책과 사용자 권한 관리를 수립할 수 있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라이선스 계약 기간을 연간, 월간, 횟수제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스패로우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입과 결제만으로 즉시 분석이 가능하다. 현재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패로우 장일수 대표는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세카스 시장이 연평균 16.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통해 국내외 세카스 시장 선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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