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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첫 오프라인 대회 연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8-28 14: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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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의 첫 오프라인 게임대회 티저(예고)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1월 총 상금 3000만원이 걸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X 신한SOL 레볼루션 챌린지’ 대회를 연다.

대회 종목은 1대1 비무’(개인전)와 4대4 용오름 계곡 전장(팀전)의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진행 방식은 9월2일부터 10월7일까지 온라인 예선전, 10월26일 온라인 본선을 거쳐 11월2일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본선전을 연다. 상세 진행 방식은 대회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첫 오프라인 공식 대회 개최를 기념해 오는 10월6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흑신석 500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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