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코르보 ‘MMIC 전력 증폭기’ 공급…“인공위성에 이상적”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마우저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코르보의 단일칩 고주파 집적회로(MMIC) 전력 증폭기 ‘QPA2308’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상용 및 군용 제품으로 설계됐다. 5~6기가헤르츠(GHz) 무선주파수(RF) 기반의 회로에 대해 높은 전력 밀도 및 전력부가 효율을 제공한다.
아울러 제품의 전력부가 효율(PAE)은 47% 이상이다. 양의 게이트 전류(PSAT)를 인입하기 시작하는 RF 출력 전력은 48신호세기(dBm)로 측정된다. 입력 반사 손실 범위는 14~23데시벨(dB), 출력 반사 손실은 13dB이다.
마우저는 “QPA2308은 작동 온도 -40~+85°C, 전력 손실 140와트(W)를 제공한다”며 “인공위성, 공간 통신, 전자전 기술 등 RF 애플리케이션(앱)에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 하이서울기업협회 제7대 협회장 취임
2025-02-24 19:53:21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 "이용자 자산 1천억원 대로 늘려"
2025-02-24 19:27:09[현장] "MZ세대가 위험하다"…웹툰·웹소설 불법유통, 도박 및 성매매로 확산
2025-02-24 17:59:29[DD퇴근길] 5G, 진짜 가입자는?…정부, 단말기준 집계 방식 바꿀까
2025-02-24 17: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