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매각은 매각 사업은 사업이다. 웅진코웨이가 해외 마케팅을 확대했다.
30일 웅진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이날(현지시각) 말레이시아 부킷 자릴 국립경기장 공원에서 ‘제3회 코웨이 런 마라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2006년 웅진코웨이 현지법인을 세운 국가다. 작년 매출액은 3354억원이다. 1분기 매출액은 1125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했다. 계정은 작년 100만개를 넘었다. 현지 정수기 점유율은 1위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박재영 웅진코웨이 글로벌방판사업부문장은 “이번 마라톤 대회는 국민기업으로 성장한 웅진코웨이가 깨끗한 물과 공기에 대한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말레이시아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현지 이웃 사회에 환원하고 세계인이 깨끗한 물과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환경가전 대표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