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대표 김영종)이 스지난 21일 오킴스스포츠와 '스포츠 콘텐츠 공동 발굴 및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킴스스포츠 소속 스포츠 선수로는 두산베어스 정수빈, 권혁 선수와 SK와이번스 제이미 로맥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릭엔과 오킴스스포츠는 ‘선수 인터뷰’, 야구 아카데미' 등 다양한 1인 미디어 스포츠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제작할 계획이다. 콘텐츠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추후 아프리카TV와 프리캣 앱을 통해 VOD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사는 아프리카TV 인터넷방송인(BJ)과 스포츠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언빌리버볼'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