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는 26일 저녁 8시 ‘SKT 5GX와 함께하는 댄서 프로젝트 시즌3’의 결승(파이널) 무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열린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정된 총 21명, 4개 팀이 4주간의 훈련을 거쳐 무대에 오른다.
우승팀은 심사위원 점수(60%), 현장 관객투표(15%), SKT 옥수수 VR VOD 조회 수 및 댓글 응원 지표(15%), 실시간 시청자 투표(10%)를 합산해 결정된다. 상금과 함께 연말 아프리카TV BJ어워즈를 비롯 다양한 공식행사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
파이널 방송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파이널은 티켓 1장당 5000원이다. 입장 수익 전액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입장 수익과 동일한 금액을 파이널 무대에 오른 21명의 이름으로 추가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