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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컨콜] 올해 설비투자 3.3조…기지국 투자 집중

채수웅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KT는 3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설비투자(CAPEX)는 3.3조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KT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윤경근 전무는 "1분기 CAPEX는 55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며 "올해 커버리지 확대와 통신망 이중화, 통신국사 등급 조정 등 재난안전 보강을 감안해 3.3조 투자비를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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