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오는 5월9일 액션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KOF올스타)’를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KOF올스타는 넷마블이 2019년 출시하는 첫 신작이다. 현재 사전등록 중으로 신청자에게는 한정 캐릭터와 게임 아이템,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KOF 역대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총 5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버튼 터치 방식으로 원작의 호쾌한 액션과 연계기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출시를 기념해 국내 팬들을 초청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8일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에는 인기 연예인과 유튜버들이 참가해 3인 1조의 토너먼트를 펼친다. 행사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새로운 이용자들은 물론 원작 팬들에게도 차별화된 재미와 잊을 수 없는 손맛을 제공하는 최고의 모바일 액션 RPG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