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액션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국내 출시 전 사전 이벤트로 마련한 토너먼트 경기 입장권을 오후6시부터 판매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2시부터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출시에 앞서 국내 팬들에게 게임을 미리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게임 전문가들을 통한 상세한 게임 소개, 인기 방송인과 게임 전문 유튜버들이 3인 1조의 팀으로 펼치는 토너먼트를 통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개성 넘치는 게임 시스템 호쾌한 액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입장권은 온라인 판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000원(수수료 별도)이다. 판매 좌석은 총 277석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한 특별 초대권 응모도 가능하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참가팀 중 하나인 인기 여성 유튜버팀 ‘걸크러쉬팀’의 응원 영상을 공유하는 이용자 7명을 추첨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행사 입장객 전원에게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김갑환 5성’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쿠폰을 증정한다. 토너먼트 참가팀 캐리커쳐가 그려진 기념 티셔츠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