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소형밥솥" 쿠쿠, 6인 이하 밥솥 점유율 매년 증가
[디지털데일리 심정선기자]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에 힘입어 6인용 이하의 소형 밥솥 점유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쿠쿠전자(대표 이창룡)는 자사 전체 밥솥 판매량 중 3·6인용의 소형 프리미엄 밥솥 점유율이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쿠쿠전자는 국내 밥솥 시장 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쿠쿠전자의 밥솥 판매량 중 6인용 이하 소형 밥솥 비율이 2016년 45.9%에서 2017년 49.8%, 2018년에는 52.2%로 점차 늘어났다.
1인 가구를 포함한 핵가족이 증가하며 3인용, 6인용 등 소형 밥솥 제품들이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는 게 쿠쿠전자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쿠쿠는 소형 프리미엄 밥솥 제품군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전에는 10인용 전기압력밥솥이 주를 이뤘지만 1인 가구, 신혼부부, 맞벌이 가구 등의 증가로 소형 밥솥 구매가 늘고 있다"며 “쿠쿠전자도 소형 프리미엄 밥솥 제품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shi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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