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인천공항 인근 휴대폰 수리점 개소
[디지털데일리 심정선기자] 삼성전자서비스(대표이사 심원환)는 18일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에 휴대폰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공항철도 운서역 인근에 위치한 '영종휴대폰센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영종휴대폰센터 신설로 이전 해외 출국 직전 휴대폰 고장 시 인천에 있는 서비스센터까지 가야 했던 불편이 해소됐다. 영종국제도시 거주민들도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외국어(영어) 상담 가능 직원도 배치돼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영종휴대폰센터 오픈으로 삼성전자서비스의 서비스센터는 전국 178개가 됐다.
<심정선 기자> shim@ddaily.co.kr
KT, 업무시스템 전면 전환…'카이로스X' 프로젝트 돌입
2025-04-20 21:50:10[AI시대, ICT 정책은③] 콘텐츠산업 육성 예산, 전체의 0.14%…"국가 전략 산업으로 키워야"
2025-04-20 16:43:07[툰설툰설] 연애 세포 살리는 로맨스…'입맞추는 사이' vs ‘내일도 출근!’
2025-04-20 14:41:20日 택시단체 "호출서비스 인상적"…카카오모빌리티와 DX 협력 모색
2025-04-20 13:47:00[IT클로즈업] 관세 태풍 속 韓CSAP…“망분리는 낡은 기술” 말한 AWS 속내
2025-04-20 10: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