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IT혁신상품] 투비소프트 ‘넥사크로 17’…“사용자 UI, 개발 효율 극대화”
HTML와 자바스크립트, CSS 등 표준 기술만을 사용해 싱글페이지애플리케이션(SPA)과 프로그레시브웹앱(PWA)같은 최신 애플리케이션의 UI·UX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데스크톱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시스템도 하나의 개발 도구로 작성할 수 있다. 모든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며, 웹 환경에서 단일 폼 로딩을 위한 구조를 지원해 초기 로딩 속도 등 성능 면에서 크게 개선됐다.
특히 자체 개발도구인 넥사크로 스튜디오에서 생성된 코드가 웹과 네이티브를 통합하는 ‘통합 프레임워크’ 위에서 구동된다. 윈도, 맥, 안드로이드, iOS 등 네이티브 앱과 웹 앱의 생성이 가능하다. 사용성 모델 기반의 분석과 실제 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기획된 넥사크로 스튜디오는 위지윅을 기반으로 한 드래그앤드랍 방식으로 개발자의 편의성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퍼블리셔 등 역할에 따른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 하이서울기업협회 제7대 협회장 취임
2025-02-24 19:53:21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 "이용자 자산 1천억원 대로 늘려"
2025-02-24 19:27:09[현장] "MZ세대가 위험하다"…웹툰·웹소설 불법유통, 도박 및 성매매로 확산
2025-02-24 17:59:29[DD퇴근길] 5G, 진짜 가입자는?…정부, 단말기준 집계 방식 바꿀까
2025-02-24 17: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