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지난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 삼성전자 정보기술 및 모바일(IM)부문장 고동진 대표는 이날 갤럭시 노트는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언제나 업계 혁신의 기준을 제시하고,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보여준 제품”이라며 “갤럭시노트9은 모든 일상과 업무를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사용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기능과 성능, 인텔리전스 등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국내 출시 후 갤럭시노트9는 일개통 선두를 4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128GB 모델은 ▲미드나잇 블랙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클라우드 실버 ▲알파인 화이트 5종 512GB 모델은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알파인 화이트 3종을 판매 중이다. 삼성전자는 12월31일가지 ‘갤럭시노트9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갤럭시노트9 구입을 조건으로 그동안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삼성전자가 지정한 업체에 매각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