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옥션, 1일부터 특가상품 총 1000만개… ‘빅스마일데이’ 진행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오는 11월 지마켓과 옥션에서 특가상품 총 1000만개가 풀린다. 정가 대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된다.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은 오는 11월1일부터 11일까지 지마켓과 옥션에서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일 밤 12시에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는 지마켓 ▲아이더 이월 헤비구스 다운11만원대부터(약 70%할인) ▲삼성전자 양문형냉장고 811L 116만9000원(12% 할인) ▲해피바스 바디워시 3개 묶음 1만900원(69% 할인) 옥션에서는 ▲필립스 음파칫솔 더블핸들 패키지(HX6512/02) 6만3900원 등에 구입할 수 있다.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 대상 전용 빅딜 코너도 따로 선보인다. 1일 지마켓에서는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2매를 1만원에 ▲일리윤 마스크팩 35매를 57% 할인해 1만2900원에 ▲삼성 김치냉장고 327L를 200대 한정으로 27% 할인해 99만9000원에 판매한다.
옥션에서는 ▲빕스 1만5000원 할인권 1500원 ▲필립스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29만9000원(57% 할인)에 판매한다. 만약 스마일클럽 회원이 20% 할인쿠폰을 활용하면 ‘필립스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27만34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빅세일 코너’에서는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적용되는 ‘브랜드 전용 할인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G마켓에서 ‘발뮤다 5% 중복할인쿠폰’, ‘리바트 10% 중복할인쿠폰’, 옥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10% 중복할인쿠폰’ 등을 지급한다.
이베이코리아 영업기획실 김태수실장은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동시에 진행하는 역대급 규모의 쇼핑 축제, 행사 규모나 할인 혜택면에서 독보적”이라며 “작년에 진행된 빅스마일데이의 성과를 발판으로 이번 행사 역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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