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은 화웨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묶은 ‘드림박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드림박스는 스마트폰 ‘노바라이트2’와 ‘미디어패드T3 10’으로 구성했다. 각각 출고가 25만3000원과 19만9000원이다. 노바라이트2는 이달 미디어패드T3 10은 지난 1월 시판한 제품이다.
KT엠모바일은 2년 약정 조건으로 월 1만8000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드림박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KT 엠모바일 전용태 사업운영본부장은 “가입비와 가입자식별모듈(USIM, 유심)비 면제, 무선랜(WiFi, 와이파이) 무료 제공, 최대 1만8000원 제휴 카드 할인 등 KT엠모바일이 제공하는 최강 혜택을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가성비 높은 스마트폰과 미디어패드를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