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갤럭시노트9SE’ 자급제 모델 예판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SK플래닛(대표 이인찬) 11번가는 삼성 '갤력시노트9 512GB 스폐셜에디션(SE)' 자급제폰 사전판매를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제품 정식 출시일은 오는 24일이다.
오션블루와 라벤더퍼플 두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제품 가격은 135만3000원이다. 저장공간 128기가바이트(GB) 제품은 예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사전예약 사은품은 S펜 추가구성,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콘X’,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최대 50%, 2회) 지원이다.
자급제 모델은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25%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추가로 11번가는 최대 15만243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6개 카드사(신한/KB국민/현대/롯데/NH농협/우리 등) 10% 할인쿠폰 ▲T멤버십 최대 5000원 차감할인 ▲OK캐쉬백 1% 적립(등급별 차등)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11번가 박준영 MD(상품기획)1그룹장은 “세상 모든 스마트폰을 11번가에서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11번가는 자급제폰 뿐만 아니라 통신사 가입상품까지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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