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LG전자, ‘LG시그니처에디션’ 시판…199만9800원

윤상호
- 300대 한정 판매…전용 AS 등 서비스 강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LG시그니처에디션’ 일반판매를 한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오는 13일 ‘LG시그니처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출고가는 199만9800원이다. 이 제품은 초고가 가전 ‘LG시그니처’ 브랜드를 이용한 초고가 스마트폰이다. 300대 한정이다. 지난 7월30일부터 이날까지 예약판매를 했다. 예판 신청은 200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지르코늄 세라믹으로 후면을 마감했다. 6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 화면을 채용했다. 6GB 램(RAM)과 256GB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DTS:X를 내장했다. 구매자에겐 70만원 상당 뱅앤올룹슨(B&O) 헤드폰을 증정한다.

한편 LG전자는 이 제품을 산 사람에게 전담 상담요원과 2년 품질 보증을 한다. 각인 서비스 등 초고가 스마트폰 전용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