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새 콘텐츠를 추가했다. 회사는 22일 ‘박물관의 악어관’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위베어 베어스’를 활용한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원작 에피소드로 유명한 박물관의 악어관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현재 애니메이션 기반의 5개 이야기 무대와 400여개 퍼즐 스테이지 등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앱마켓 퍼즐 게임 부문 인기,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얼마 전 애니메이션 원작자 다니엘 총이 선데이토즈를 방문해 원작을 잘 구현한 게임 개발팀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게임 서비스를 맡고 있는 최형일 PD는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을 즐기는 고객들은 물론 애니메이션 팬들 모두가 즐길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