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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글, ‘벙글 월드투어 서울 2018’ 신청 시작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동영상 광고 플랫폼 업체 벙글(대표 릭 톨만)은 오는 4월11일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에서 ‘벙글 월드투어 서울 2018(Vungle World Tour Seoul 2018)’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벙글의 새로운 상품 출시 소식과 신규 파트너십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다. 행사엔 전 세계 1억명 월 이용자(MAU)를 기록한 모바일게임사 부두(Voodoo)의 초창기 멤버 티볼트 레덕(Thibault Leduc)이 연사로 참석해 수익화와 이용자모객(UA)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12일엔 부두와 미팅 기회가 제공된다. 미팅 신청은 4월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벙글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두는 단순하지만 고도의 전략을 요하는 인기 게임(Paper.io, Snake VS Block, Flappy Dunk, Fight List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다.

제레미 본디(Jeremy Bondy) 벙글 부사장은 “벙글은 부두(Voodoo)의 고퀄리티 사용자 유입을 돕고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인앱 동영상 광고 탑재를 통해 지속적인 협업을 해오며 글로벌 시장에서 UA와 수익화 모두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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